대학생활/학교1 교수사회의 민낯: 김성수 총장 사퇴 요구로 표출되는 세력다툼 교수사회의 민낯: 김성수 총장 사퇴 요구로 표출되는 세력다툼 교수평의회, "논문표절 책임지고 사퇴해야" 주장하지만 동의하기 어려워"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명심해야 인제대학교가 창학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었다. 프라임 사업의 성과는 미비했고 참가 학교 중 유일하게 인제대학교만이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었다. 수백 억을 지원한 학교를 자율개선학교로 선정할 수 없었던 이유를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수사회는 세력다툼을 계속하고 있다. 교수평의회는 지난 7일 라는 제목으로 김성수 신임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김성수 신임 총장이 논문을 자기표절하여 연구비를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것이 교수평의회의 주장이다. 이에 김 총장은 연구윤리 .. 2018. 12. 29. 이전 1 다음